반응형 대천해수욕장3 보령여행 대천 현지인 맛집 _ 장벌바지락칼국수 서해안에서 먹는 신선한 바지락바지락은 모래펄 속에 사는 백합과의 조개로 서해안 등지의 갯벌에서 많이 납니다. 양식이 쉬워 어민들의 소득을 책임지는 주요 수산물 중 하나로 거의 1년 내내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제철인 봄에는 살이 통통하고 단 맛의 바지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칼국수, 짬뽕, 국물 요리 등에 자주 넣어 먹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이며, 이탈리아, 일본 등 조개를 먹는 나라라면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조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천해수욕장 근처 장벌바지락칼국수대전에서 가깝고 머드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인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에는 조개구이, 칼국수 등 바지락을 이용한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 2024. 4. 29. 대천해수욕장 섬과섬사이 조개구이 비주얼 맛집 대전에서 놀던 중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자는 한마디에 4명이서 급 대동단결하여 가장 가까운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바다를 따라 조개구이를 비롯한 해산물 식당이 엄청 많은데 동생의 추천으로 '섬과섬사이'식당으로 향했습니다.섬과섬사이 조개구이영업시간 : 일~목 11:00 - 02:00, 금-토 11:00 - 04:30메인인 조개구이 이외에 모듬회, 대하 등 다양한 해산물 판매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닷가를 마주보며 위치한 섬과 섬사이는 2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큰 식당입니다. 주말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전화번호로 에약을 하고 바다를 구경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대기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좌석들은 거의 비슷하긴 한데 2층 바닷가쪽 창가가 전.. 2024. 1. 27. 대천 당일치기 여행 _ 여유롭게 먹고 마시는 서해 바다 여행 당일치기 대천 여행작년 여름 오랜만에 대천 여행을 다녀왔다. 만약 대전이나 충청권에 산다면 바다를 보기 위해 가장 가깝고 가기 좋은 곳이 대천일 것이다. 나도 대학생 때까지는 학교 행사나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대천 해수욕장을 자주 갔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가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번 포스팅은 둘이서 간 대천 여행에서 나름 여유롭게 다니기 괜찮았던 당일 코스를 소개해보고자 한다.보령 한내시장 복조리닭집에서 먹는 맛있는 순대볶음대천 바다를 보러 가기 전에 가까운 보령에 있는 한내시장에 들러 점심으로 순대볶음을 먹었다. 바다 근처에서 웬 순대볶음을 먹나 싶겠지만, 우리도 보령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먹어보고 나서 대천에 가면 무조건 먹는 음식 1순위가 되었다.한내시장 안쪽에 있는 복조리닭집.. 2022.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